집단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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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나 홀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므로
문제될 것은 없으나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함께 행동하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공동의 이익을 위한 집단 이기주의"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목표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집단이 협력하는데 이는 개인의
이기보다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를 위해 대항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곳곳에서 동일한 이익 집단들이
자신들의 이익 추구를 위해 집회를 합니다.
이번 의료인들의 집단 행동을 보면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요구 관철을 위해 투쟁하는 모습을 보며
공공의 편의를 제공하는 모든 집단은 단체 행동을 할 수
없는 법을 제정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국민의 이동 수단인 철도, 항만, 항공등에
종사하는 사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종사하는 사람,
국가의 행정이나 국민 생활 편의를 위해 종사하는
공무원 등 등 이런 분들이 종사하는 직종은 개인이
만족하지 못한 근무 환경이라면, 자신만 떠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 시장 경제에서 자신의 능력 대비 만족하지 못한
대우를 받는다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대기업에서 종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모두가 대기업에서 근무 할 수 없습니다.
직업의 안정성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고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공무원이 될 수 없습니다.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기에 똑똑한 사람들이
그 힘든 의과대학에 들어 가기를 원하고, 힘든 과정을
거쳐 의사가 됩니다.
의사는 실수하면 안되는 고도의 전문 직종 이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대체적으로 의료 분쟁에서 의사가 이깁니다.
우리는 수술을 받을 때 잘 못될 경우를 대비하여
죽어도 좋다는 서약서까지 써 줍니다.
의료법은 의사를 위한 법이라고 여겨질 만큼
많은 부분에서 의사에게 유리합니다.
언젠가 누군가는 반드시 한번은 이겨야 하는
지도자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반듯이 한번은
꼭 이기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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